데이빗 펄을 보신 후에 정문 앞 도로를 건너 네팔 장식품들을 파는 가게들 중간사이로 들어가시면 동굴을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답니다. 데이빗 펄에서 흐르는 물이 지하로 들어가는데 그 모습을 보기위해서는 이 동굴을 들어가서 보셔야만 보실수가 있답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가 않지만 그래도 오셨으니 한번 보고 가시는게................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입을 하시고 또 동굴을 중간쯤 들어 가면 또 한번 더 관람권을 구매 하셔야만 합니다. 돈 벌기 참 쉽죠~잉~ 동굴 입구에서 부터는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 있으니 혹시 촬영 금지 내용을 못보시고 촬영을 하다가 걸리시면 벌금을 내야하니 조금 속이 쓰리시겠죠. 그런데 잘 얘기하면 봐주기도 한답니다.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모르고 찍었다구 하면 되니까?
동굴에 대한 설명
깊이를 알수가 없네요. 안쪽은 어두워서 잘 안보여요. 이 안을 보러 가는 겁니다.
" 굽테쉐르 대하데브 동굴 " 입구입니다. 입구에는 코브라 모양의 조형물이 노려보고 있답니다.
'* 네팔여행가족이야기 > ~ 네팔 모음(트레킹&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팔에서 농사를 짓고 살아가는 사람들 (0) | 2009.11.15 |
---|---|
네팔에서 생선가게를 운영하는 아저씨 (0) | 2009.11.12 |
네팔여행중에 포카라 "데이빗 펄"을 다녀와서........ (0) | 2009.11.10 |
네팔여행이야기 카투만두에서 해터울라를 가는 길에 펼처진 히말라야 설산 (0) | 2009.11.08 |
네팔여행이야기 바르디바스 네팔친구집에서 하루밤을 보내며....... (0) | 2009.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