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여행가족이야기 726

2015년11월12일 지인 가족들과 같이 하티반으로 즐거운 소풍을 다녀 왔습니다.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2015년11월12일 지인 가족들과 같이 하티반으로 즐거운 소풍을 다녀 왔습니다. 불고기와 떡볶이를 맛있게 요리하고 계시는 서울아리랑 사장님과 저의 집사람. 누가보면 의심 하겠는데요. 너무 정답게.... 집에 게스트로 계시는 식구 전사장님도 같이....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어른 손바닥 ..

2015년11월11일 네팔에서 빼빼로데이를.....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2015년11월11일 네팔에서 빼빼로데이를..... 오늘 우리 둘째딸이 마트와 문구점을 다녀 오더니 오후 내내 주방에서 부스럭 부스럭 뮌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다. 보조는 엄마와 언니가 같이 수고를 하고 있다. 다 만들었는지 거실로 나와서 열심히 포장을 하고 있어서 자세히 보니 수재 빼빼로..

11/11 ~ 11/13 네팔은 지금 "띠할"(인도:Diwali)축제 기간입니다. - 네팔 카트만두

네팔은 지금 "띠할"(인도:Diwali)축제 기간입니다. 11/11~11/13동안 3일간의 축제인데 우리나라 크리스마스 같이 트리를 설치하듯 집이나 상가 건물에 전등을 늘어 트려서 밤에 환하게 불을 밝힌답니다. 오늘 밤은 각 집이나 상가앞에 형형색색 가루로 문양을 만들어서 이곳에 가족들이 모여서..

카트만두 킹스웨이 Mezze 레스토랑에서 가족들과 스테이크를 먹고 왔습니다.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오래간만에 저희 가족들과 지인으로 식구같이 지내는 서울아리랑 사장님네 가족들 그리고 네팔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계시는 전사장님과 왕궁앞 킹스웨이에 있는 Mezze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왔습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Mezze레스토랑에서 행복한 저녁을 할수 있게 자..

지금 네팔은 기름도 부족, 가스도 부족해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지금 네팔은 기름도 부족, 가스도 부족해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쓰는 가스를 아끼려고 전기 오븐으로 치킨바베큐를 했는데..... 나중에 전기 요금이 얼마나 나올지 이 또한 걱정이네요. 저희 집도 가스가 반통정도 남은 마지막 가스통을 쓰고 있어서.ㅠㅠ 그나마 하..

2015년10월18일 나가르콧 컨트리빌라 리조트에서 랑탕과 히말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 네팔 카트만두

2015년10월18일 의료 검사장비회사 이든하이텍 김대표님께서 네팔을 포함한 여러 나라 관계자들과 3일간의 설명회를 마치시고 하루의 시간이 남아서 차량으로 카트만두에서 1시간40분 거리에 있는 나가르콧에 장대하게 펼쳐진 랑탕을 포함한 히말을 보기위해서 어제 다녀 왔습니다. 컨트..

2015년10월19일 오늘부터 네팔 "더샤인"축제 긴 연휴가 시작 됬다. - 네팔 카트만두

2015년10월19일 오늘부터 네팔 "더샤인"축제 긴 연휴가 시작 됬다. 고향을 향해서 출발! 자리가 없어서 불편한 버스위에를 타고 가도 너무 좋은가보다. 시끌벅적 웃음이 요란하다. 벌써 마음은 고향에 가 있는듯........ 연료가 없어서 힘든 이 시국에도 모두 웃음꽃이 펴 있다. NAVER 블..

북한식당에서 만든 김치는 이해 하겠는데 정작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김치는 없다.ㅠㅠ - 네팔 카트만두

이틀전에 안사람과 같이 카트만두에 있는 바트바트니 슈퍼마켓을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이 슬픈 현실이..... ㅠㅠ 채소 코너에 있는 냉장고를 둘러 보는데 일본인이 만들어서 판매하는 김치. 북한식당에서 만들어서 판매하는 김치.... 네팔인이 만들어서 판매하는 김치. 그나마 북한식당..

어제 집사람이 맛있는 파김치를 해준다고해서 열심히 파를 다듬어 줬습니다.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어제 집사람이 맛있는 파김치를 해준다고해서 열심히 파를 다듬어 줬습니다. 파뿌리는 나중에 수육할때 사용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네팔 파아가씨를 소개해 드립니다.ㅎㅎㅎ... 파 손질때문에 주위가 더러워질까봐서 신문을 깔고 했는데 무슨 기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신문에 나온 아가씨..

엄마 바트니에게는 미안하지만 집에서 다 키울수가 없어서 오늘부터 강아지를 키워주실분들께 분양을 하려고 합니다.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강아지들입니다. 모두 7마리인데 걸어 다니기 시작하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오늘 처음으로 아침에 사료를 줬는데 너무 잘 먹어요. ... 엄마 바트니에게는 미안하지만 집에서 다 키울수가 없어서 오늘부터 강아지를 키워주실분들께 분양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 강아지들.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