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2017년12월8일 네팔 카트만두 한글학교 선생님인 큰딸 재은이와 엄마가 내일 한글학교 유치원생과 1학년생들에게 준다고 저녁내내 만든 과자랍니다 한과 같기도하고.... 이름은 모름.^^ - 문 의 – NAVER 블러그 , Daum카페 : 네팔여행이야기 Daum블러그 , Daum티스토리 : 에베레스트아리랑 E-mail..

2017년 12월 1일 오늘 집 근처에 있는 바트바티니 슈퍼마켓으로 쇼핑을 다녀 왔습니다. 이 곳에 가면 채소코너 옆 냉장코너가 있는데 쇼케이스에 두가지의 김치를 팔고 있답니다. 이 두 김치를 자세히 살펴보니 네팔에서 일본인이 만든 김치와 북한인이 만든 김치네요. 그래서 두 가지의 김..

저녁에 퇴근했더니 고소한 냄새가 나네요. 이 떡 이름이? 바람떡이던가? 제가 잘 안먹는 음식중에 하나가 떡이랍니다. 유일하게 먹는다는 떡이 떡국을 할수 있는 가래떡과 절편이었는데 이 바람떡을 다섯개나 먹었네요. 달짝지근하니 맛있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이뻐서 더 먹기가.....^^ ..

2017년11월22일 어제 저녁 식사는 우리집표 프라이드 치킨! 모든 네팔 레스토랑을 가보면 치킨프라이 메뉴가 있는데 한국에서 먹었던 그 맛이 전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집은 보통 집에서 치킨을 프라이해서 종종 먹는답니다. 안사람은 죽을 맛 이겠지만.....ㅎㅎ 어제도 퇴근하자마자 ..

이 보다 아름답고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은 편안함을 이 아이를 통해서 새로 느끼게 하네요. 힘들땐 모든 것을 다 내려 놓게 쉬어 가세요. 모든 님들 오늘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문 의 – NAVER 블러그 , Daum카페 : 네팔여행이야기 Daum블러그 , Daum티스토리 : 에베레스트아리랑 E-ma..

2017년11월1일 한국에서 쉐프 생활을 오랫동안 하셨던 000님께서 오늘 저희 집에 오셔서 맛있는 요리로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우리집에 처음 오신 손님인데 저희가 손님 접대를 해야하는데..... 반대로 대접을 받으려니 쑥스럽네요.ㅎㅎ 오늘 같은 날에는 와인을 한잔씩 해야되는..

이틀전에 덥다고 했더니 안사람이 정성스럽게 만들어준 초계탕입니다. 정말 먹음직 스럽죠. 너무 호화스런 생활을 하는것은 아니지 모르겠네. ㅎㅎ 몇 시간에 걸처서 요리를 하느라고 고생이 많았을텐데 본인은 잘 먹지도 않네요. 맛 있는 음식 만들어 줘서 항상 고마워요. - 문 의 – ..

2017년10월14일 결혼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딸들이 캄짝 이벤트를 준비해 줬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산행도 겸해서 하티반 리조트까지 올라 미리 준비한 옷들을 갈아 입고 가족 사진을 찍었습니다. 큰딸은 남친에게 카메라 작동법을 배워서 사진사 역할을 해줬고 둘째딸은 엄마가 입을 ..

2017년10월14일 어제 온 가족이 카트만두 인근에 있는 소나무숲 하티반 산행을 다녀와서 사네파에 있는 pho99 베트남 식당에서 오래간만에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했습니다. - 문 의 – NAVER 블러그 , Daum카페 : 네팔여행이야기 Daum블러그 , Daum티스토리 : 에베레스트아리랑 E-mail : hcdj1157@hanmai..

오늘 한국에서도 가족들이 모두 모여서 차례 음식을 만들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텐데 저의 안사람도 네팔에서 추석을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 송편을 열심히 만들고 있답니다. 보기만해도 추석 기분 나네. ㅎㅎㅎ 전을 만들 재료 손질은 제가 하기로.... ㅎㅎ 오늘 저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