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우리집 57

일반 배가 아니고 네팔 토종 똘배랍니다. - 네팔 과일

보기에는 그냥 배 같이 보이시지요. 일반 배가 아니고 네팔 토종 똘배랍니다. 한국에서 지금은 똘배를 먹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저희 어머님도 어렵게 똘배를 구해서 즙을 내리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네팔에서는 요즘 쉽게 구입해서 먹을수 있답니다. 몇년전만해도 크기가 탱자..

네팔 숙박(홈스테이, 민박) - 문의 및 답변

안녕하세요. 네팔에서 에베레스트아리랑 인사드립니다. 먼저 저희에게 문의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기 보내주신 문의 내용은 잘 보았으며 문의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청하신 2016년 0월 0일(00:00 Pm) 카트만두 트루부번 국제공항 픽업 가능하며 홈스테이 준비도 가능합..

오늘 아침에 오래간만에 넉살시장엘 다녀왔습니다. - 카트만두 넉살시장에서 장보기

오늘 아침에 오래간만에 넉살시장엘 다녀왔습니다. 향이 아주 좋은 산파(달래향이 나요.), 중간파, 총각무우가 없어서 총각무우와 크기가 비슷한 작은 무우를 골라서 구입 했습니다. 집사람을 도와서 채소 손질을 같이 했는데 둘이 해도 1시간30분이 걸리네요.... 집안일이 쉬운게 아니라..

네팔에서는 먹기 힘든 회를 갑자기 많이 먹어서 배탈이 날 지언정 우선 먹고 봐야겠다.ㅎㅎ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지금까지 네팔에 살면서 이렇게 회를 푸짐히 먹어본 것은 처음이다. 연어회, 갑오징어회, 갑오징어다리숙회 어제 항공기로 공수해 온 싱싱한 놈들입니다. ... 네팔에서는 먹기 힘든 회를 갑자기 많이 먹어서 배탈이 날 지언정 우선 먹고 봐야겠다.ㅎㅎ 너무 행복한 저녁입니다. NAVER 블러..

오늘 점심은 집사람과 두딸이 만들어준 감자크로켓으로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오늘 점심은 집사람과 두딸이 만들어준 감자크로켓으로..... 세개만 먹어도 너무 배부르다.ㅎㅎ 이제 배부르니까 졸립네. NAVER 블러그 , Daum카페 : 네팔여행이야기 Daum블러그 , Daum티스토리 : 에베레스트아리랑 E-mail : hcdj1157@hanmail.net , hcdj1157@naver.com 카톡 : hcdj1157 네팔현지 전화번호 : +977-1-4..

요즘은 술 담그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요즘은 술 담그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집 마당에 과실수가 몇그루 있는데 그중에 독일 꽃사과가 토실토실 잘 익어서 이놈을 따서 식초물에 잘 씻어서 선풍기 바람에 물기를 잘 말린후에 보트카에 풍덩. ㅎㅎㅎ 그런데 저희 집 정원사 말로는 독일 꽃사과고 하던데 먹어보니 시큼 달콤..

어제 점심은 한국에서 공수한 팔도비빔면으로....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어제 점심은 한국에서 공수한 팔도비빔면으로.... 정말 오래간만에 먹으니까 맛있네요.ㅎㅎㅎ 역이 오리지날 한국께 맛있어. - 문 의 – NAVER 블러그 , Daum카페 : 네팔여행이야기 Daum블러그 , Daum티스토리 : 에베레스트아리랑 E-mail : hcdj1157@hanmail.net , hcdj1157@naver.com 카톡 : hcdj1157 네팔현지 ..

지인분들과 같이 초복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어제 저녁 지인분들과 같이 초복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마침 산삼이 있어서 이 놈도 같이 넣어서..... 덤으로 집사람이 김밥과 매운 닭발까지 만들어 줬네요. 맛있게 드시고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어제 저녁에 비도 많이 내렸는데 저희 집까지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문 의 &#..

온갖 과일과 채소들이 정말 잘 자라는 조건의 축복받은 땅. 카트만두!

카트만두 발루와딸 저희 집 근처에 있는 Nepal Mayur House라는 작고 조용한 호텔이 하나 있는데 파키스탄에 주재원으로 계시는 지인분께서 네팔에 휴가차 오시게되어 이곳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들어서는 입구에 자그마한 망고나무가 있는데 망고들이 주렁주렁 정말 탐스럽..

어김없이 오늘도 카트만두에 비가 오고 있다. 오늘 같은 날은 따뜻한 잔치국수를 먹고 싶은 날.

우기시즌이라서 네팔에 비가 하루에도 몇 차례씩 내린다. 어김없이 오늘도 카트만두에 비가 오고 있다. 오늘 같은 날은 따뜻한 잔치국수를 먹고 싶은 날. 그래서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집사람 졸라서 점심으로 북어잔치국수를 만들어 달라고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 제가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