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여행가족이야기 726

네팔여행 - 가족과 보우드넛을 다녀와서..............

2010년4월14일(수) 오늘은 네팔 날짜로 따지면 2067년01월01일 이랍니다. 그래서인지 모든 사원 마다 기도를 들이어 몰려드는 인파들로 북적이네요. 만나는 사람마다 인사는 happy new year 저희 나라로 따지면 새해를 다시 맞이 하는 샘이지요. 그래서 저의 가족들도 동생과 같이 불교사원인 보우드넛을 가보..

터멜에 있는 " 축제 " 한국음식점 이전

네팔 터멜에 있는 "축제"한국 음식전이 전에 있던 곳에서 한 100M정도 거리에 이전을 했답니다. 위치는 터멜의 CHHETRAPATI 이며 쉽게 찾으실려면 터멜에서 멍키템플 가는 방향 테벳게스트 하우스 가기전에 오른쪽2층에 한국국기가 보이실겁니다. 그 곳이 새로 이전한 "축제"레스토랑 입니다. ~~~~~~~~~~~ 참고..

네팔은 지금 새해 맞이 행사 중

네팔은 지금 새해 맞이를 하느라 온통 축제 중이랍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시겠지만 네팔의 달력은 지금 2066년 12월 31일 이랍니다. 저의 한국에서도 서기(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해) , 단기 (단군 기원 전 1년) 이렇게 날을 계산을 하지만 이 곳 네팔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지는 저도 잘은 모르겠지..

네팔에서 집짓기 - 4층 올리기

한국을 다녀온 사이에 벌써 4층을 올리고 있네요. 여기에서 집을 3층만 지어도 대략 5~6개월의 기간이 걸리는데 조금 빨리 서둘러 달라고 제촉을 했더니 빨리 짓고 있네요. 매일 네팔 동생과 어머니가 확인 감독을 하고 계시니.......................... 저의 집은 처음에는 3층을 계획하고 짓고 있었으나 동생..

카투만두 - 이도재 목사님을 만나다.

어제 중국 곤명에서 이도재 목사님이 카투만두를 오셨습니다. 카투만두 사무실에 전화가 한통 걸려 왔답니다. 직원 왈 저를 찾는 전화랍니다. 누군지는 짐작을 하고 있었지만 전화를 받는 순간 너무 반가웠습니다. 저를 한번 만났으면 해서 사무실로 직접 찾아 오신다네요. 그래서 오시는 길을 알려 ..

쿠마리 여신 - 네아르족의 살아 있는 여신

화려한 치장을 하고 붉은 꽃과 비단을 두른 쿠마리는 네팔어로 살아있는 여신이란 뜻으로 네팔 네아르족의 오랜 풍습이다. 네팔 카트만두의 보호신으로 알려져 있는 여신 쿠마리는 보통 3~4세의 여자아이를 간택하여 초경이 시작되기 전-초경 이후부터는 신성의 마음이 사라지고 인성의 마음이 생긴..

덜발광장 - 가족과 같이 걸어서 덜발 광장을 다녀와서.................

오늘은 어디를 갈까? 생각중에 덜발 광장을 가는것으로 결정을 했답니다. 사무실에서 걸어서 골목길을 이용을 하면 30분정도의 거리이니까 처음 관광코스 치고는 안성만춤인듯............ 저의 가족은 관광을 차가 아닌 도보로 움직이려고 합니다. 카투만두의 길도 익힐겸............ 자타 터멜(사무실) - ..

한국에서 마지막 겨울을 보내며............

한국에서의 마지막 겨울을 보내는 눈이 내렸습니다. 아파트 공원 사잇길에 밤새도록 내린듯 정말 많은 눈이 내렸답니다. 나무 가지가지마다 살포시 내려 앉은 모습이 자그마한 바람만 불어도 부셔질 기세입니다. 가족들 모두 눈 사잇길로 나가는 길에 너무 예뻐서 잠시 눈 구경을 하며 머물러 있었답..

멍키템플 - 가족들과 걸어서 멍키템플을 가다.

어제(3월28일) 가족들과 걸어서 멍키템플(스와냠 부나트)을 다녀 왔답니다. 제가 운영하는 사무실이 터멜에 위치하고 있어서 멍키템플까지는 걸어서 가는데 45분정도 걸립니다. 집사람과 아이들은 초행이라서 조금은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원숭이를 바로 옆에서 볼수가 있어서 좋왔답니다. 그..